이번 작품은 넥플릿스에서 감상가능한 영화입니다. 헌트는 2020년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더블린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한 건물에서 열리는 잔혹한 사냥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 시작부터 몇 분 안돼 바로 스릴 넘치는 상황들과 긴박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실 겁니다. 부유한 사람들이 무고한 사람들을 납치하여 잔혹한 사냥놀이를 통해 짜릿한 액션을 느끼고 맛보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줄거리
영화에서 주인공 크리스탈과 사람들은 숲 속에서 미스터리 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들은 갑작스럽게 잠에서 깨어나고, 자신들이 사냥 게임의 일환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들은 각자의 능력과 지식을 활용하여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순식간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사냥꾼들의 총에 맞아 죽고 운이 안 좋게 함정에 걸려 사망하게 됩니다. 크리스털은 영리하고 뛰어난 전술적 사고를 가진 캐릭터로, 상황을 분석하고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효율적인 전략을 세우는 데 능숙합니다. 그녀는 숲의 지형을 이용하여 적들을 교묘하게 피하거나, 함정을 설치하여 적을 속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합니다. 크리스털은 혼란을 틈타 숲에서 도망쳐 한 주유소에 들어서는데 주유소 주인들도 사냥꾼이었습니다. 사냥꾼들은 일전에 온 사람들을 사냥하는 데 성공한 후였고 크리스털도 사냥을 하기 위해 일반인인척 연기를 시전 합니다. 사냥꾼들은 크리스털을 스노볼이라고 부르는데 정체를 간파한 주인공은 그들을 처치하고 자신의 상황을 빠르게 이해합니다. 주유소를 나와 앞의 트럭을 발견하는데 트랩이 있다는 걸 간파한 주인공은 게릴라는 사람이 차에 타려 하자 도와주고 같이 주유소 인근을 벗어납니다. 둘은 기차를 발견하고 올라타지만 군인 무리에게 기차가 세워지면서 끌려가게 됩니다. 기차 안에서 난민들이 다수 있었고 게리는 난민에게 빠져나갈 기회를 만들자고 얘기하지만 그 난민들 중 한 명도 사냥꾼이었고 게리는 분노하며 수류탄으로 사냥꾼을 죽입니다. 그 폭발 속에서 살아남은 스노볼은 군인들에게 끌려가서 신문을 받게 되고 거기서 같이 납치를 당하였던 돈이란 사람을 알아봅니다. 둘은 미국대사가 찾아와서 구출해 주게 대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스노볼은 대사가 이상하다며 죽입니다. 알고 보니 대사도 사냥꾼이었습니다. 돌아온 스노볼은 사냥꾼을 하나 둘씩 처리하는데 알고 보니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군인출신이었습니다. 사냥꾼무리를 쓰러트린 스노볼은 그들의 무전기에서 리더인 아테나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아테나는 돈에게 상황을 물어봅니다. 알고 보니 돈도 사냥꾼이었고 처리됩니다. 스노볼은 아테나를 찾아가 대면하게 되고 아테나의 이런 엽기적인 살인 시스템을 듣고 죽입니다. 그러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명장면
크리스탈(주인공)이 숲 속에서 적들로부터 습격을 받을 때의 장면입니다. 이 장면에서 크리스털은 숲 속에서 숨어있는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전투를 준비합니다. 그녀는 뛰어난 전투 기술과 전략을 사용하여 적들을 교묘하게 제압합니다. 이 장면에서 전직 군인 출신의 능력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또한 여러 함정을 피해 가는 장면들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는데 인상 깊게 봤던 거 같습니다.
느낀 점
영화는 생존에 대한 치열한 사투를 다루면서도 캐릭터들의 내면적인 갈등과 성장을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숨겨진 진실과 의도가 점차 밝혀지는 전개는 영화에 깊이와 흥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영화 속 주인공들의 행동과 선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방어하고 생존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용기와 결단력이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생존과 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감동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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