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300 영화 줄거리, 명장면, 느낀점

by 건열이g 2024. 3. 23.
728x90
반응형

300을 감상하고 줄거리와 명장면, 느낀 점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최근에 나온 건 아니고 2007년에 나왔습니다.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주연은 엄청 유명한 배우인 제라드 버틀러라는 인물입니다.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줄거리

고대 그리스 시대의 국가 중 하나인 스파르타는 군사력이 뛰어난 국가로 태어나자마자 남자인 아이는 훈련에 임할 정도로 무자비한 족속들이었다. 남자로 태어난 아이들은 7살부터 고된 훈련들과 성년식을 거쳐야 했으며 여기서 살아남아야 비로소 인정받게 되었다. 현재 스파르타의 왕인 레오니다스 1세가 주인공이다. 얼마 전 스파르타에 현재 서열 1위인 나라 페르시아에서 복종을 하라고 사신을 보내지만 레오니다스는 무자비하게 사신을 죽여버린다. 레오니다스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준비한다. 군사는 스파르타 정예로 이루어진 300명이 모두였다. 스파르타는 테르모필레에서 지형적인 장점을 이용하고 페르시아는 스파르타를 복종시키기 위해 군대를 보낸다. 하지만 스파르타는 전술을 활용하여 적들을 계속해서 무찔렀고 결국 페르시아의 황제 크세르크세스 1세가 나선다. 황제가 설득시키는데도 레오니다스는 뜻을 굳히지 않았고 페르시아를 500년간 보좌해 온 정예부대 임모탈이 나선다. 스파르타는 임모탈 부대와의 전투에서 많은 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다. 하지만 그리스 연합부대의 기습으로 결국 승리한다, 이후 계속해서 페르시아의 황제는 군대를 보내 공격하지만 어떤 부대를 보내든 스파르타는 승리하였다.  하지만 스파르타군의 여정도중 만난 한 사람의 배신으로 인해 스파르타군은 사방으로 포위되고 결국 황제는 레오니다스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다. 순간 레오니다스는 일어나 창을 황제에게 던지고 아쉽게도 볼을 비껴간다. 결국 남은 스파르타 군은 왕을 포함 아여 무수히 많은 화살에 전멸한다. 

 

명장면

이 작품을 보면 많은 액션씬이 등장하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생각한 최고의 장면은 300명밖에 안 되는 스파르타군들이 방패와 창을 이용해서 전술을 활용하는 모습들이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는 테르모필레의 지형을 이용하여 페르시아 군을 막을 생각을 한다. 결국 무사히 도착하고 페르시아 군은 스파르타군을 무찌르기 위해 다양한 부대들을 차례대로 출격시킨다. 지형과 전술을 이용한 스파르타군의 모습은 정말 무적처럼 보였다, 정말 100만의 대군을 300명으로 이길 수 있을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방패로 앞의 적을 막고 뒤의 스파르타 병사들의 창 공격 그렇게 압줄을 쓰러트리고 다시 2번째 줄의 공격을 방패로 막고 창으로 공격 이 전술이 먹힐 때마다 짜릿했다. 특히 페르시아 군이 본진에서 무수히 많은 화살을 날리는데 여기서 전멸되겠다 조마조마했지만 스파르타군들이 웃으면서 방패로 몸을 감싸며 숙이는데 정말 엄청난 방패 전술인 거 같다고 생각했다. 

 

느낀 점

왕 레오니다스 1세를 연기한 배우는 워낙 좋아하는 배우이고 이런 액션을 연기해 줘서 너무 좋았다. 어릴 때 장난감으로 레고를 가지고 자주 놀았었는데 거기에서 스파르타 레고를 가장 좋아했었다. 그런데 이런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고 만족했다. 스파르타군의 승리를 기도했지만 역시 질보단 양이라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물론 한 남자의 배신이 코킨 했지만 말이다.  황제의 기회는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레오니다스 최후의 장면을 볼 때는 정말 슬프고 힘들겠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황제 크세르크세스에게 창을 날리는 모습은 감동이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실제로 있었던 전투 테르모필레 전투를 각색한 영화라고 한다. 나중에 한번 시간 날 때 찾아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무조건 추천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